스마트 큐빅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특히 무엇인가 성경을 전체로 숲처럼 통일하는 길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알게 한다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알게 할려면 성령 하나님이 주신 힘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
섬김의 나라를 위하여 그 왕이 오시었다.
가장 큰 나라를 위하여 비천한 인간으로 오시었다.
영광의 나라를 위하여 나귀타고 오시었다.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 가시멸류관을 쓰셨다.
의로운 나라를 위하여 보혈의 십자가를 지시었다.
하늘에 있는 나라를 위하여 땅에 있는무덤으로 들어가셨다.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 부활의 기적을 만드셨다.
믿음의 나라를 위하여 그 분은 다시 오실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 나라를 아는 힘과 능력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는 상태에서 지식으로만 성경을 읽으면 레위기에서 막힌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바로 성령이다. 성경에서 마음의 눈을 밝히는 것은 바로 우리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에 대한 성령의 증거가 마음의 눈으로 밝히면서 일어난다. 성도가 성경을 읽을 때 마음의 눈으로 지혜와 계시가 같이 일어나는 것은 모두다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열어서 보여 준다는 뜻이다. 성령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계시는 사람들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성을 목표로 한다. 이런 영성은 마음의 눈을 밝히는 것과 같다. 지혜는 지식을 기반으로 보는 마음의 눈을 말한다. 아버지께서 주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 그 관점이 되어 성경을 읽으면 성도의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고 하였다.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 그 지혜를 기반으로 주신 부르심의 소망과 풍성한 기업의 영광을 알게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난다. 그 영성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성도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안다고 하시었다. 또한 하나님의 힘과 위력이 어떻게 믿음에 따라 역사하는 지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영성을 말한다. 결국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계시는 성령의 관점으로 생각하도록 질문하며 그 응답을 성경에서 찾아 이해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으로 영성훈련으로 적용되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성령관점 관계원리다.
이 책은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고 싶어서 적는다. 모두다 힘들어하는 이런 세상에서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교회가 이젠 비대면을 통한 예배를 진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가 세상을 모든 것들을 한 순간 바꾸게 하였고 교회는 비 대면예배로 속수 무책 힘들어하고 있다. 교회 공동체도 비대면 시대에 예배와 전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바꾸어 갈지 고민해야 한다. 다음 세대를 품고 있는 교회 공동체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성경의 복음을 전도해야 한다. 시대가 성경의 복음을 변질시킬 순 없지만 복음을 전달하는 매체의 방법은 제자 훈련의 도구로써 바꿀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청소년들이 회심 이후에 도 성경의 복음과 멀어져가는 제자의 삶을 살고 있다. 하나님은 시대를 통해 역사하시며 복음이 어떻게 갈지를 성령 하나님을 통해 그리스도인 영성 형성을 계시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시었다. 이런 예수님의 거꾸로 영성이 종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의지하고 언약을 믿을 수 밖에 없다. 선으로 악을 이기시는 하나님은 모든 악한 것이 결국 선한 것에 굴복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시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악한 컨텐츠가 넘쳐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세상에서 어떻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으로 적었다. 거꾸로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청소년들과 만나게 해야 한다. 지금 시대에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스마트 폰과 인터넷 중독을 어떻게 이기는지 적었다. 스마트폰 중독은 군대 귀신 같다. 이 군대귀신의 중독에 걸린 청소년은 선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성경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의를 전해주고 선으로 악을 이기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면 된다. 부모님들과 어른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성경의 말씀을 전하여 한다. 코로나 같은 상황에서도 비대면과 온라인을 통한 교회 공동체와 가정이 믿음의 성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